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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스몰오,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 앨범 13일 발매

작성자
이지은
작성일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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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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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21
내용

스몰오(사진=플럭서스뮤직)[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밴드 스몰오가 첫 정규앨범 ‘템퍼 오브 워터(Temper of water)’를 13일 발매했다.스몰오는 2011년 결성, 그 창원출장마사지해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 2012년 그랜드 강남왁싱민트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울산출장마사지판타지 2012-2013 등 페스티벌 무대에 섰고 현대카드뮤직 인디지원 프로젝트 톱4, 한국콘텐츠진흥원 ‘K루키스’ 최종 2위에 선정되며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밴드다. 팀의 리더이자 보컬인 오주환과 일렉기타의 고한결, 베이스의 배상환, 드럼의 이지원, 키보드와 아코디언, 플루트 등을 담당하고 있는 박지혜로 춘천미용실구성된 스몰오는 기존의 서울 홍대 클럽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포크에 완성도 높은 편곡을 더해 평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첫 번째 정규 앨범 ‘템퍼 오브 워터’는 마치 한 권의 소설책을 읽고 있는 듯 전개되는 음악과 대자연 속 인간과 사회에 대한 스몰오만의 철학을 우화적인 가사로 풍자하고 있다. 타이틀 곡 ‘마의 산’은 대자연 앞에 마주한 남자의 심정을 그린 곡이다. 자유를 열망하는 마음을 ‘목화밭’과 ‘화가 난 곰’ 등 소몰오 특유의 자연친화적 단어로 표현했다. 후반부로 가면서 폭발하듯 터지는 보컬링과 기타사운드가 곡의 긴장감과 감동을 더한다.원초적이며 사이키델릭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까마귀’, 지난 EP앨범의 타이틀이었던 ‘댓 윌 폴(That will fall)’의 경쾌함은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암보험숲을 가르며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는 것 무해지환급형보험같은 느낌마저 들게 한다는 평이다.자연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호밀밭’, 우화적인 가사와 서사성이 느껴지는 구성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코끼리’는 스몰오아 갖고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의 넓이를 보여준다. 억압된 사회를 탈출하는 사람들을 찍은 다큐멘터리를 보고 만들게 된 ‘노르(Nord)’는 마치 눈 앞에 유랑극단의 공연이 펼쳐지는 듯한 느낌을 준다.마지막의 반전이 짜릿한 느낌마저 들게 해 주는 로킹한 사운드의 ‘몽상가’와 마지막 트랙인 ‘암울한 계절’은 스몰오의 음악적 탐구정신을 담고 있다.소속사 측은 “스몰오의 생각과 고민은 성장을 통해 이번 수원중고차새 앨범을 낳았다. 감성적인 포크 사운드와 재미있는 이야기와도 같은 우화적 가사 속에 담은 풍자와 상징성은 그 자체만으로도 내구제음악이 보여줄 수 있는 표현의 폭을 한층 더 넓혔다”며 “현대인의 복잡하고 아픈 마음을 성찰하고 치유하고자 하는 게 스몰오의 작은 마음”이라고 설명했다.스몰오는 6월 13일 서울 홍대 클럽 벨로주에서 첫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관련기사 ◀☞ 박희본, '제가 송재희예요' 진세연 동명이인 '카메오 출연'☞ 전양자 '구원파'로 안내한 연예인 신도 윤소정은 누구?☞ '밀회' 경수진, '안판석 감독님께 첫회 대본 받은 날..감동 잊지 못한다'☞ [밀포트④]'밀회' 유아인, 1회 vs 15회..궁극의 순수를 위하여☞ 서울대생이 개발한 영어단어 암기법! 파장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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